*언니에게

작성자
이채린
2014-01-10 00:00:00
안녕 언니 ㅋㅋ
언니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어? 아..난 숙제하느라 정신없어 ㅠㅠ
내가 수학 숙제하고 있는데 엄마가 언니한테 편지 왔다구 하면서 무슨 내용이냐고 하니까
엄마가 해주는 밥이 먹고 싶다 그런식으로 썼다고 말하는 거야.그래서 내가 얼마나 집이 그리우면 평소해 해주는 밥도 안먹었으면서 밥 먹고 싶다고 그랬겠어.라고 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