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옆에 있어도 그리운 딸 효재

작성자
전 병숙
2014-01-11 00:00:00
작년에 보고 갑오년 새해엔 첨으로 인사하네. 우리딸 새해엔 복 많이 받고 말의 기운을 받아 행운과 행복과 건강과 이루고자하는 모든 일들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랄께.엄만 딸하고 첨으로 떨어져서 한 참 적응이 안됐어. 금방이라도 너가 문열고 들어 올것만 같더라구. 아들 군대보내는 맘이 이럴까 싶은게 속상했구. 자식이 둘 있는것도 아니고 집이 썰렁하고 허전하고 보일러도 안방만 돌린단다ㅋㅋ 너가 없으니까 간식거리도 없고 조용한 집이 되버렸어. 넘넘 보고프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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