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보고싶은 택성아

작성자
택성엄마
2014-01-11 00:00:00
몸이 괜찮은지 용돈도 쓰고하네 금액 제로 될쯤 보내줄께 맛난거 사먹고 힘내 요새 누나는 라경이랑 민정이 과외해주러 대치동에 가고있어 울아들도 누나한테 과외하라니깐 안하더니 사촌동생들한테 빼겼네ㅎ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춥고 울아들 없으니 집에가도 반겨주는 앵무새가 없어 허전해 그래서 니가 더 보고싶구나 아참 엄마가 입소하기전 준 편지 읽었니? 우리 깜빡이 잊어버리고 안읽은건 아니#44248지? 다시한번 쓸게 난 니가 참좋다 단지 엄마아들이란 이유하나만으로도 충분해 알지? 아직 약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