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빈아~

작성자
엄마가
2014-01-11 00:00:00
울아들 빈아~

아들이 들어가고 너 없는 연말연시..기분이 이상하더라.
식사때도 밥그릇 네개..아차 세빈이 없지..수저 챙기면서도...아차...
솔직히 니가 학원에 들어가고 나면 자유다하고 생각했는데... 말 잘 듣는 착한 아들도 아니었는데 왜이리 보고싶을까? ㅋ

몸은 좀 어떠니? 닫힌 공간에서 공부하느라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나부다. 약 잘 챙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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