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요일이네

작성자
수영엄마
2014-01-11 00:00:00
수영아

벌써 이주일이 지났구나. 오늘은 주간시험도 봤겠네..... 지난주 토요일 아빠랑 갔을때는 영화를 보는것 같더구나. 아빠가 토요일날은 영화보는날이라고 하시더구나.

오늘 저녁때 영화 잼나게 보렴.......중원이가 옆에서 그런다. "누나 이제 편지받는것 귀찮아 하는것 아니냐구"

다혜도 잘 지내구 있지? 너랑 다혜는 서로가 서로에게 참 좋은 친구야.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지치고 위로가 필요할 때 시간을 함께 해서 말이다. 엄마도 살아가면서 재수할 때의 1년이 가장 힘들었지만 그 힘든 시간을 견디었기 때문에 그 이후 살아겨면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