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든든한 기둥^^
- 작성자
- 엄마가
- 2014-01-11 00:00:00
수진아~~
엄마야^^
깜짝 놀랬지?
엄마가 토욜에 편지 못쓸거라 했는데 편지써서...
엄마 걍 아빠모임에 안갔어.
아빠랑 다퉈서 안간거 아니고 가도 재미도 없고 잔심부름 하는 것도 싫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여러모로 안가는게 더 편할듯 해서 어제오늘 아빠 시장만 봐드리고 엄만 가게 나왔어.
놀고싶은 맘도 있었는데 요즘같은 불경기에 그래도 가게 나와서 조금이라도 더 매출 일으키는게
더 나을듯...
오늘 아침까지 갈등하다 걍 가게 나왔는데 나오니 모임 안가고 나오길 참 잘했다 생각드네^^
아침에 아빠가 수진이 모의고사 문제집이랑 간식 넣었어.
물품위탁에 아직 안올라간거 보니 아직 수진이한테 전달이 안됐나봐.
받으면 간식 맛있게 먹어^^
수진아~~
잘
엄마야^^
깜짝 놀랬지?
엄마가 토욜에 편지 못쓸거라 했는데 편지써서...
엄마 걍 아빠모임에 안갔어.
아빠랑 다퉈서 안간거 아니고 가도 재미도 없고 잔심부름 하는 것도 싫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여러모로 안가는게 더 편할듯 해서 어제오늘 아빠 시장만 봐드리고 엄만 가게 나왔어.
놀고싶은 맘도 있었는데 요즘같은 불경기에 그래도 가게 나와서 조금이라도 더 매출 일으키는게
더 나을듯...
오늘 아침까지 갈등하다 걍 가게 나왔는데 나오니 모임 안가고 나오길 참 잘했다 생각드네^^
아침에 아빠가 수진이 모의고사 문제집이랑 간식 넣었어.
물품위탁에 아직 안올라간거 보니 아직 수진이한테 전달이 안됐나봐.
받으면 간식 맛있게 먹어^^
수진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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