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11 00:00:00
아들
잘지내지? 날씨가 마니 추워서 걱정이네.

벌써 두번의 토욜이 지나가고있네 역시 오늘도
시험은 받겠구나

넘 점수에 억매이지말고 모르는건 확실히 알고
니꺼로 만들수있게 쌤들한테 질문도 많이하고 알지^^

엄만 낼 외할아버지제사라서 장보느라 오늘은 쫌 바빴어
낼은 일찍 안양삼촌네 갈꺼야.

아들이 기숙학원 들어갈때 약속한 두가지(성적건강)
꼬옥 지킬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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