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김나영^^
- 작성자
- 김나영엄마
- 2014-01-11 00:00:00
보고싶다 나영아^^
엄마가 이런 소리 자꾸하면 안되나?
오늘은 토요일 앞으로 두번의 토요일을 더 보내면 집에 오겠네..
울 나영이는 오늘 어땠니?
엄마는 아빠 작업장에 갔다 왔단다. 아빠가 만든 작품도 보고 울고양이도 볼겸하고 그런데 고양이들이 한마리도 없는것 있지. 먹을 것도 들고 갔는데 어디로 가버렸는지 아무리 불러도 안 나타나 춥기도해서 그냥 왔단다. 그리고 오는 길에 맛있는 매운탕 먹었지.
그런데 아빠 뜨겁고 매운것 드시면 땀 흘리는 것 알지?
오늘 완전 폭풍 땀을 흘리는데 아빠 건강에 이상이 있는것 아닌지 걱정이 되는구나.
사랑하는 나영이는 필요한것 없니?
다른 집을 보니 용돈을 더 보내기도 하고 과자도 보내고 하는 것 같던데...
과자 보내는 것은 좀 그렇고 엄마생각에는 친구들이랑 돈 모아 가끔이어야 하지만
과일 통닭 피자 이런것 주문해 먹을 수 있음 좋겠다.
너의 생각을 알 수 없으니 답답하구나.
엄마가 이런 소리 자꾸하면 안되나?
오늘은 토요일 앞으로 두번의 토요일을 더 보내면 집에 오겠네..
울 나영이는 오늘 어땠니?
엄마는 아빠 작업장에 갔다 왔단다. 아빠가 만든 작품도 보고 울고양이도 볼겸하고 그런데 고양이들이 한마리도 없는것 있지. 먹을 것도 들고 갔는데 어디로 가버렸는지 아무리 불러도 안 나타나 춥기도해서 그냥 왔단다. 그리고 오는 길에 맛있는 매운탕 먹었지.
그런데 아빠 뜨겁고 매운것 드시면 땀 흘리는 것 알지?
오늘 완전 폭풍 땀을 흘리는데 아빠 건강에 이상이 있는것 아닌지 걱정이 되는구나.
사랑하는 나영이는 필요한것 없니?
다른 집을 보니 용돈을 더 보내기도 하고 과자도 보내고 하는 것 같던데...
과자 보내는 것은 좀 그렇고 엄마생각에는 친구들이랑 돈 모아 가끔이어야 하지만
과일 통닭 피자 이런것 주문해 먹을 수 있음 좋겠다.
너의 생각을 알 수 없으니 답답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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