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딸에게(3)

작성자
아빠
2014-01-11 00:00:00
보고싶은 수민아
아빠는 매일 여기 들어와 보는게 어느덧 일과가 되었네
직접 통화나 답장을 받지 못하여 답답하네.
아픈데는 없지?
우리 잠꾸러기 작딸이 졸다가 생활지적을 받았다고 하니 웃음이 나오면서도
안쓰럽기도 하다..

암튼 훌륭히 잘 이겨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오리라고 믿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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