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11 00:00:00
보고싶은 아들 혁기야^^
오늘도 열심 공부하느라 수고 많았네..
엄마 강아지
엄마랑 아빠는 갑자기 아빠가 시간이 나서 등산갔다 왔다
새벽일찍 출발해서 강원도에 있는 오대산등반했다...
지금 시간이 토요일 밤11시30분인데 좀 전에 집에 와서 부랴부랴 울아들에게 편지 쓰는거야..
1박 하려다 내일 (일요일) 아빠가 견적낼게 있어서 당일코스로 다녀왔어...엄마 아빠도 바쁘다 바빠..ㅎㅎ
지난주 재시험 본건 잘 봤네 울아들 정말 열심인가벼..ㅎㅎ
참글구 학원 게시판에엄마가 담임선생님께 상담신청하면 전화인지 메세지인지 엄마한테 선생님이 연락하시나봐 그래서 엄마도 신청해 놨는데 혹시 필요한거 있음 선생님께 꼭 얘기해...
그럼 선생님이 엄마한테 연락하실때 네가필요한거 얘기하시면 엄마가 보내주면 되나봐...알았지??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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