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ke or asleep

작성자
아빠
2014-01-12 00:00:00
awake or asleep 막내사랑 잘다녀와 사랑해 화이팅이라는 카톡 프로필로 창식이 입소하는날 마중보냈지 처음으로 부모품을 오랜동안 떨어져 있는구나
아빠 엄마도 아들 입소시키고 몇칠 동안은 두려움반 걱정반으로 잠도 설쳤단다
형이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지만 꼭 군입대 보낸 부모 심정이었지 하지만 아빠는 곧 기우라는걸 깨닭았어왜?창식이를 믿으니까 초교때부터 줄곧 회장을 도맡아 왔으니 리더쉽과 책임감이 그누구보다도 강했을터... 여러명의 체험 수기를 읽어 보았더니 공통되는 부분이 몇가지 있더라
하고자하는 의지력과 시간운용 터득하는 경험 그리고 학원 퇴소후의 각오와 다짐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스스로 마음다잡고 대학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삼고 아빠가 말했듯이 고교생활 아니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전환점으로 삼는다는점이지 아빠가 바라는것도 고2학년 선행학습도 중요하지만 창식이가 물론 한달이라는 짦은 시간동안 느끼고 배운점을 집에와서도 얼마나 실천하느냐에 따라 미래에 대한 단락이 정해진다고 굳게 믿어 전에 아빠가 학업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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