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유찬에게

작성자
김유찬엄마
2014-01-12 00:00:00
사랑하는 유찬에게

유찬이가 기숙학원에 간지 2주째가 되는구나
오늘도 평가가 있는 날이라서
공부하느라 바쁘겠다.

몇칠전 담임선생님과 통화했단다
학습태도가 좋으며
수학을 매우 잘 한다고.........

요즈음 단어시험에서 계속 좋은 점수가 올라오는 걸 보니
영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네
오늘 지니 영어선생님(유치원 옆)과 상담하기로 했단다
유찬이가 공부하기에 적당한 곳인가를 .........

형은 공주점으로 발령이 나서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밤12시에
집에 온단다. 처음 근무하는라 고생이 말이 아니다.

누나는 1월 18일(토) 영어시험이 있어서
공부하느라 매우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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