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아 즐겁게 보내고 와라

작성자
아빠
2014-01-12 00:00:00
우리 차현이 아빠가 많이 보고 싶지만 차현이가 미래의 훌륭한 사회인으로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중학생이 되기까지 이렇게 오랜기간 집을 떠나서 생활하는건 처음이지만 차현이라면 잘 적응하고
있을거라고 아빠는 믿고 있다

입소하는 날 아빠도 봤지만 경상도 진주에서 부모들이 그 먼길을 아들 딸들을 위하여 새벽부터 올수 있는건 부모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자식들이 잘된다면 무슨일도 마다하는것이 부모의 마음이고
차현이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