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화야

작성자
엄마
2014-01-12 00:00:00
보고픈 선화야

11일날 물품 전달차 갔다가 감기로 두 번 병원에 다녀왔다는 얘기 듣고도
독서실에서 자습하는 뒷모습만 측은하게 바라보다 왔는데
걱정이 되는구나

물 많이 마시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해서 체력관리 잘 했으면 좋겠다

매일 좋은 점수로 올라오는 영어단어 시험결과 보면서
선화가 암기하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걸 알고 있기에
많이 노력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단다

아침잠 많은 선화가 일어나기 힘들어 할것 같은데 잠자는 시간 잘 맞춰서 숙면 취하고
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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