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너에게.

작성자
이춘화
2014-01-12 00:00:00
오늘은 너의 준비물을 챙기고 네 생각도 무지 많이하는 그런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니가 내안에 와 있는것 같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여기는 진양호.
법혜사라는 절에 들렀다 그냥 한번 와 봤다.
해지는 호수가 참 아름답구나
그래서 잠시 네게 글을 쓴다.
벌써 너의 수고 노력속에 2주가 지나고
이젠 그곳 생활에도 익숙이 되어 가겠지.
아직도 아침 잠 때문에 힘든것 아닐까?
아니야.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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