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12 00:00:00
용호야

오늘 문자로 메세지를 받았다.

엄마가 치약 샴푸.... 다 넣어줬는데 다 쓰진 않았을텐데.. 더 필요하나?

우편으로 보내자니 좀 늦을 것 같아서 바로 홈플러스에 주문을 넣었단다.

낼(1월13일)점심시간쯤 배달갈테니 시간될때 카운터가서 물건찾고....

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해서 담요도 하나 시켰으니 낼 물건오면

잘 덥고자라..

(주문물건: 미니샴푸미니린스치약칫솔2비타민담요검은콩두유2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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