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현지에게 보내는 아빠의 두번째 글
- 작성자
- 현지아빠
- 2014-01-12 00:00:00
사랑하는 아빠딸 현지야 1월의 두번째 주말이 지나가고 있구나..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현지를 학원에 보내고 집에 내려 갔다가 아빠 학원공부 때문에 다시 서울와서 고모집과 큰외삼촌집을 오가며 보내고 나니 벌써 1월의 13 이 훌쩍 가버렸네.
그동안 현지는 학원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엄마아빠현우를 위한 안부글까지 남기는 여유를 가지게 된 것 같아서 몹시 기쁘다..
잘 하리라 생각은 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더 잘 생활하는 현지의 모습을 그려보면 흐뭇해진단다..
지난 일주일동안 아빠도 하루 8~9시간씩 공부하는라 많이 힘들었지만 다른 공간에서 현지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에 힘도 많이 나고 마음가짐도 다잡을수 있었어..
아빠처럼 나이가 들었어도 어떤 목표가 생기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건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활력소이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지에게 아직은 구체적으로 뚜렷한 목표의식이라는게 많지는 않겠지만 지금 그곳에서 보내는 값진 시간들과 아빠처럼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거울 삼아 현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현지를 학원에 보내고 집에 내려 갔다가 아빠 학원공부 때문에 다시 서울와서 고모집과 큰외삼촌집을 오가며 보내고 나니 벌써 1월의 13 이 훌쩍 가버렸네.
그동안 현지는 학원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엄마아빠현우를 위한 안부글까지 남기는 여유를 가지게 된 것 같아서 몹시 기쁘다..
잘 하리라 생각은 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더 잘 생활하는 현지의 모습을 그려보면 흐뭇해진단다..
지난 일주일동안 아빠도 하루 8~9시간씩 공부하는라 많이 힘들었지만 다른 공간에서 현지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에 힘도 많이 나고 마음가짐도 다잡을수 있었어..
아빠처럼 나이가 들었어도 어떤 목표가 생기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건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활력소이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지에게 아직은 구체적으로 뚜렷한 목표의식이라는게 많지는 않겠지만 지금 그곳에서 보내는 값진 시간들과 아빠처럼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거울 삼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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