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힘내

작성자
엄마
2014-01-12 00:00:00
오빠 보고싶어~~ 그리고 감기빨리낳아 사랑해 -수민이가-

나름 집떠나 긴장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도 좀 받았나보네
집에선 생전 감기란는걸 모르고 지냈는데 걱정되네 약먹고 좀 괜찬아 졌는지
많이 아프니? 선생님 전화 없는걸 보면 괜찬은것 같기도 하고 걱정이네 궁금해도 가볼수도 없고. . .
주변에 괜찬은 형 친구 동생은 많이 사귀었니? 엄마가 항상 얘기하지
친구도 너 한테 도움 되는 친구를 사귀려면 너먼저 도움줄수 있는 너면저 괜찬은 사람이 되야 한다고 명심해라 이쪽 동네(엄마아는 애들) 너 친구들도 나름 고등학교
입학을 두고 방학이라고 엄청들 긴장하고 고등 준비들 한단다.

(물론 그렇지 않은 애들도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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