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택배가 가 뭔가 했을건데
다은이 보내는 편에 먼저 보내고 네 메모보고 다시 택배보냈네..
혹 빠진건 없는지?
통화를 할 수 없으니 답답한 마음이 들때가 있다.
특히 너의 선택과목때문에 아빠가 많이 궁금해 하셨는데..
통화를 할 수 있게 해 주신다는 답변만 있고 정작 너와는 통화를 못해서 많이 답답해 하고 있다.
가능하면 전화해 줘. 나람이 너가 잘 선택했겠지~~

몸은 어떠니? 많이 나았니?
아프지 않게 건강 챙기고 이제 2주일이나 지났으니 다소 적응됐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