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스릉하는 건우야~~
이렇게 메시지 전하는걸 오늘에야 알았다.(학원에서 편지가 왔단다.)
잘 있니 어쩌니?
엄마 아빠는 매일매일이 심심한 가운데
건우 이름만 부르며 살고있다.(토리도 심심 야옹이는 상관안함)

아빠왈~~ 건우가 없으니 심심해서 안되겠군.
군대는 집에서 다니는 공익으로 보내고
장가가도 우리랑 같이 살게해야겠다.

용돈을 얼마 쓰지 않았네. 돈 아끼지 말고 간식 많이 사먹어라.
과목별 시험이랑 영어단어 시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