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던데 건강관리 잘 하고 있나 모르겠구나.

학원으로 간 지가 벌써 절반에 가까운 2주가 지났기에 이제는 거의 적응단계라 생각되는데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학원에서처럼 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몸이 조금씩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

같구나.

아무튼 집에서의 생활보다 결코 쉽지않다는 것은 잘 안단다.

이 기회에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고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누구를 위해서???

당연히 너 자신이겠지......



오늘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메세지를 받아 오후에 택배로 발송했으니깐 아마도 내일이면

네한테 들어갈 것으로 생각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