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울딸~
- 작성자
- 우하영아빠
- 2014-01-13 00:00:00
아웅~ 딸... 잘지내쟈?
아빤 감긴지 비염인지 콧속에서 웬 국물이 그케 나오냐? 나름의 노하우로 이제 많이 괜찮아지고 있다. 콧물 말리기 비법인데 콧속으로 천천히 흡입하고 빠르게 입으로만 내쉬고... 를 20분정도하면 콧물이 마르면서 코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훨~ 좋아진다. 믿거나 말거나
울딸 기숙한지 벌써 만 2주가 지나가네. 이제 많이 적응되었으니 이제부텀 기냥 정신없이 따라가지말고 좌우를 잘 살피면서 네가 뭘하는지 왜하는지를 호시탐탐? 너의 상태를 살펴보거라. 과목 수업 때도 코박고 나무만 패지말고 가끔은 숲을 봐가면서 전체를 네비게이션?해 가면서 목차들을 잘 정리해서 머리에 넣고있어야 한다. 머... 그렇다는 얘기지 강요하는 건 아니다... -아님말고 아빠-
오빠는 고대병원에 단판을 짓는다면서 단판전문인 엄마랑 의사를 만나러 갔다. 단판내용은 1.군대는 갈 수있는가? 2.증세가 왜 나아지지 않는가? 3.더 이상의 진척이 없으면 다른 병원으로 가겠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의사 왈 다른 병인 것같다고... 수술까지 해놓고서 엄한 소리를 해대니 돌ㅇㅇ가 따로 없다. 요즘 대학병원은 젊은 의사들이 겁없이 진료를 해대서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소식은.
아빤 감긴지 비염인지 콧속에서 웬 국물이 그케 나오냐? 나름의 노하우로 이제 많이 괜찮아지고 있다. 콧물 말리기 비법인데 콧속으로 천천히 흡입하고 빠르게 입으로만 내쉬고... 를 20분정도하면 콧물이 마르면서 코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훨~ 좋아진다. 믿거나 말거나
울딸 기숙한지 벌써 만 2주가 지나가네. 이제 많이 적응되었으니 이제부텀 기냥 정신없이 따라가지말고 좌우를 잘 살피면서 네가 뭘하는지 왜하는지를 호시탐탐? 너의 상태를 살펴보거라. 과목 수업 때도 코박고 나무만 패지말고 가끔은 숲을 봐가면서 전체를 네비게이션?해 가면서 목차들을 잘 정리해서 머리에 넣고있어야 한다. 머... 그렇다는 얘기지 강요하는 건 아니다... -아님말고 아빠-
오빠는 고대병원에 단판을 짓는다면서 단판전문인 엄마랑 의사를 만나러 갔다. 단판내용은 1.군대는 갈 수있는가? 2.증세가 왜 나아지지 않는가? 3.더 이상의 진척이 없으면 다른 병원으로 가겠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의사 왈 다른 병인 것같다고... 수술까지 해놓고서 엄한 소리를 해대니 돌ㅇㅇ가 따로 없다. 요즘 대학병원은 젊은 의사들이 겁없이 진료를 해대서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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