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이 건강
- 작성자
- 장수민맘
- 2014-01-13 00:00:00
사랑하는 수민아 오늘도 잘 지냈니?
할아버지를 통해서 들은 소식으로는 감기기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다던데 몸은 좀 어떤지 모르겠구나. 그곳은 난방이 잘 되어서 한겨울 추위에도 따뜻하게 지낸다고 들었었는데 감기에 걸렸어? 건강면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우리 딸인데 아무래도 생활리듬이 급격히 바뀌어서 그런가보다.
오늘은 골프치다가 박지민이 부른 Over The Rainbow를 들으면서 네 생각이 간절했단다. 수민이가 불렀으면 이보다 잘 했을텐데... 엄마는 수민이가 재능이 많아서 늘 자랑스러워. 간혹 그런 칭찬을 하면 너는 쑥스러운듯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하지만 매사 자신감에 차 있는 네 모습 그대로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 Dream really do come true 수민이를 떠올리며 들었던 노래에 나오는 가사인데 엄마는 수민이가 하나님 비
할아버지를 통해서 들은 소식으로는 감기기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다던데 몸은 좀 어떤지 모르겠구나. 그곳은 난방이 잘 되어서 한겨울 추위에도 따뜻하게 지낸다고 들었었는데 감기에 걸렸어? 건강면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우리 딸인데 아무래도 생활리듬이 급격히 바뀌어서 그런가보다.
오늘은 골프치다가 박지민이 부른 Over The Rainbow를 들으면서 네 생각이 간절했단다. 수민이가 불렀으면 이보다 잘 했을텐데... 엄마는 수민이가 재능이 많아서 늘 자랑스러워. 간혹 그런 칭찬을 하면 너는 쑥스러운듯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하지만 매사 자신감에 차 있는 네 모습 그대로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 Dream really do come true 수민이를 떠올리며 들었던 노래에 나오는 가사인데 엄마는 수민이가 하나님 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