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용아

작성자
엄마
2014-01-13 00:00:00
잘 지내고 있니 귀여운 용아

숙소 생활한지도 중반부로 접어 들었구나. 모든게 낯설고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잘 참고 이겨내서 고맙고 정말 장하구나. 할머니 가족들 만나면 너희들 화제로 이야기

꽃 피운단다. 대구 할아버지 할머니도 무척 궁금해 하시고 어제 뵙고 왔어.

일일 단어 주말시험 성적점수보면서 노력하는 모습에 뿌듯했다^^ 창식형은 자주 보고

틈틈이 운동도 하는지..궁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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