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4-01-13 00:00:00
아들~~~
학원에서 온 문자는 보았다.
자서전하고 축구관련 잡지는 보내기 어렵다.미안하다 나와서 읽도록 해라.
영양제도 보내면 좋겠지만 ..
조금 참았다가 집에 와서 먹자꾸나.
벌써 2주가 지났다. 얼마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참고 보자^^

비염은 좀 나아진거야?
공부도 좋지만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다
밥 3끼 잘 먹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거 알지?
저번 여름처럼 초코바를 먹고있는건 아닌지...
승찬이의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은 건강한 먹거리인지 알지?
집에 오면 엄마가 보양식 많이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