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말고 달려보자.

작성자
엄마
2014-01-14 00:00:00
성우야 잘 지내지?
이제 반을 달려온 거 같아.너의 하루 하루가 고단하고 힘들거라고는 생각해.
성우야 우리가 등산을 할 때를 생각해 봐.
비탈진 산을 오를때너무나 힘들어서 포기해 버리고 싶을때도 있어.
처음에 오를때는 용기도 생겨 끝까지 올라가서 정상에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리라고
다짐을 해.그런데 산의 중간에 다다르고 사람들은 힘들어서 정상까지 가지 않고
내려갈까 하는 유혹을 받게 된단다.지금이 성우에게도 그런 시점일거라 생각해.

초심으로 다시 정신을 재무장하자는 의미에서 이런 말을 한단다.
정상을 향해 다시 달리자.지금도 잘하고 있으리라 엄마는 믿어 의심치 않아.
하지만한 번 더 너에게 말해 주고 싶어서.
거기 있는 동안에 선생님들께서 해 주시는 좋은 멘토링으로 너의 사고가 변하고꿈과 비젼을
가지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엄마는 기도한단다.

좋은 습관은 너를 반드시 변화시키고 너를 복된 길로 이끌어 줄거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에 불만을 가지지 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내 정신과
내 몸에 좋다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지혜로운 성우가 되었으면 해.

보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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