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프고 사랑하는 주희에게
영국의 귀부인들의 식상한 인사 처럼 날씨와 신변의 안부 이런거 생략 할께^^
너의 목표의 가닥은 잡았는지 궁금 하구나 목표가 없으면 뜬구름 처럼
시간이 그냥 흘러가지~ 목표 없이 무조건 항해 하느것은 엄청 힘든 일 이란걸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 비록 지금 꼴지여도 목표와 꿈이 있는사람은
늘 그것에 도달 하기위해 시간을 아끼고 노력하며 눈앞의 성과보다 큰 미래의
이룰 꿈에 희망을 두고 열심히 하면 댓가를 보상 받으리라 생각해 네가 여태
잘 해 온것 처럼~
엄마도 지금 이라도 다시 꿈꾸고 싶다 ㅋㅋ 백세시대 앞으로 반도 더 남았는데
어느 틈에 내가 꿈을 이루지도 못했는데 아예 생각조차 없이 너를 소현이를
내 꿈이라 여기며 내 대신 이뤄 달라고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을 했다.
전에 외가에 다녀오며 우리가 꿈 얘기를 하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