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1-15 00:00:00
지원아 집떠나 그곳에서 지낸지도 벌써 3주째에 접어들었구나엄마랑 아빠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단다 너도 알고있었던가? 마음의 위로도되고 편안하기도하고 또 진북동할머니께서 많이 좋아하셔서 효도까지 덤으로 하게 되었단다~~.

그런데 오늘은 싫지만 잔소릴 조금하려고해 니가 집에 있을때도 늘 네 물건이나 책상 정리가 잘 안돼서 엄마한테 싫은소릴 자주들었잖아 오늘 보니 그곳에서도 물품정리부분을 지적받은걸보니 좀 안타깝다 앞으론 잘 정리하고 지적받는일 없도록 하렴 자습시간도 충실히지키고 니가 또 하겠다고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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