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의젓하고 대견한 아들에게

작성자
사랑하는엄마가
2014-01-15 00:00:00
형석아 어제는 많이 아파보이더니 오늘은 밝은모습으로 들어가줘서 엄마가 너무고마웠어
아들아 엄마는 잘도착해서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
엄마아빠는 감기는 안걸렸어 걱정하지마
아들 감기약 지어간걸로 잘 먹고 밥잘먹고 건강하게지내
부쩍 의젓해지고 마음상태가 엄청많이 바뀐것 같아 엄마가 안심이 되는구나
역시 우리아들이 해낼줄 알았어
앞으로 정말 잘하리라는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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