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나의 딸 유진아

작성자
엄마(이영미)
2014-01-15 00:00:00
유진아
보고싶은 나의딸
잘 지내고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유진아
공부하기 힘들지?
오늘의 고단함이 내일의 풍성한 열매를 맺을꺼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유진이가 대견하고 기특하구나.
너무 많이 보고싶고어찌 지내는지 궁금했던차에
유진이 얼굴을 보고 돌아오니 한결 마음이 안심이 되고
그 곳에서 공부를 마칠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꺼같다.
사무실에서 연세드신 아저씨랑 아주머니 인가 그분들이 면회를 너무 강력히
안된다 하여 너의 얼굴을 보지도 못하고 돌아와야하나생각했었는데
이쁘고 착하신 너희 담임쌤을 만나는 행운을 얻어서 얼굴을 보고 돌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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