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향한 그리움 강물이 되어...
- 작성자
- 이춘화
- 2014-01-15 00:00:00
사랑하는 딸을 향한 그리움이 강물이 되어 흘러
이제 바다가 되었다.
눈물도 같이 흘렀다.
글을 쓰는 지금도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그 바다에 예쁘고 튼튼한 배를 띄워
널 향해 가리라. 널 싣고 올수 있게...
네가 돌아올 즈음은 명절 바로 앞이라
장난아니게 복잡하단다. 넌 상상할수도 없을텐데
그래서 그 배에 싣고 오려고...
엄마는 이제 울보가 되었다.
살이 2kg쯤 빠져 몸매는 전 지현.
얼굴은 고 두심
너의 빈자리가 준 얘기치 못한 슬픈 선물이지.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구나
네 마음은 어떨까 생각 해 본다.
분명 이 아픔이 주는 값진 무엇이 있었음 하는데..
엄마 욕심인가?
물통을 보내지 못했구나. 물 컵 보낸걸 착각했다.
샘께 여쭈어 하나 마련 하거라.
예삐야.
우찌지내노?
마지못
이제 바다가 되었다.
눈물도 같이 흘렀다.
글을 쓰는 지금도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그 바다에 예쁘고 튼튼한 배를 띄워
널 향해 가리라. 널 싣고 올수 있게...
네가 돌아올 즈음은 명절 바로 앞이라
장난아니게 복잡하단다. 넌 상상할수도 없을텐데
그래서 그 배에 싣고 오려고...
엄마는 이제 울보가 되었다.
살이 2kg쯤 빠져 몸매는 전 지현.
얼굴은 고 두심
너의 빈자리가 준 얘기치 못한 슬픈 선물이지.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구나
네 마음은 어떨까 생각 해 본다.
분명 이 아픔이 주는 값진 무엇이 있었음 하는데..
엄마 욕심인가?
물통을 보내지 못했구나. 물 컵 보낸걸 착각했다.
샘께 여쭈어 하나 마련 하거라.
예삐야.
우찌지내노?
마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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