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15 00:00:00
아들

저녁은 맛있게 먹었겠지?

아들이 부탁한 물품을 들고 혹시나
얼굴을 볼수있을까 기대하며 학원에 갔는데
마침 저녁시간이더구나

희미하고 잘보이지않은 ccTV 모니터를
열심히 들여다보아도 보이지않아 포기하고
물건만 놓코 왔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