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현아
오늘 순여고 예비소집에 다녀왔어.
엄마가 전에 말했던것처럼 순천고등학교에서 유일하게
반배치고사가 없어. 중학교성적이랑 고입선발고사로 대체한다더라. 거기에서 한정현?연?이라는 친구 만났어.
엄마가 영현이 엄마인지 모르고 누구랑 계속 통화하면서 영현이랑 통화하려했는데 전화끊겨있다고
통화하고 있길래 내가 말해줬어. 잘했지?ㅎㅎ
그리고 2월5일까지 무조건 교복을 주문을 해야해서
빨리 내려와야 할거같아. 외삼촌이 29일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