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수민이..
- 작성자
- 장수민맘
- 2014-01-15 00:00:00
사랑하는 수민아 오늘도 잘 지냈니?
엄마가 편지 쓰고 안심시스템 확인하는 걸 알아서 그런지 네가 엄마 기쁘게 해주려고 너무나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감동 백배구나.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걸 알게 해주니 고맙고 할머니와 아빠께도 네 소식 매일 전하는데 어쩜 그럴 수 있느냐고 칭찬이 자자하셔. 여러가지로 힘든 건 많겠지만 더욱 분발해주기 바란다..
이제 열흘 정도 지나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하루 하루 설레고 시간가는게 기쁨이야. 우리 딸은 얼마나 더 이뻐졌을까? 간혹은 네가 엄마 보고싶다고 카톡으로 적어줬던 걸 들여다 보기도 하고 저장된 사진들을 보며 정말 이쁘게 자라주고 있는 수민이를 그리워하는데 이렇듯 엄마는 말할 수 없이 네가 보고싶단다. 흑흑
엄마가 편지 쓰고 안심시스템 확인하는 걸 알아서 그런지 네가 엄마 기쁘게 해주려고 너무나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감동 백배구나.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걸 알게 해주니 고맙고 할머니와 아빠께도 네 소식 매일 전하는데 어쩜 그럴 수 있느냐고 칭찬이 자자하셔. 여러가지로 힘든 건 많겠지만 더욱 분발해주기 바란다..
이제 열흘 정도 지나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하루 하루 설레고 시간가는게 기쁨이야. 우리 딸은 얼마나 더 이뻐졌을까? 간혹은 네가 엄마 보고싶다고 카톡으로 적어줬던 걸 들여다 보기도 하고 저장된 사진들을 보며 정말 이쁘게 자라주고 있는 수민이를 그리워하는데 이렇듯 엄마는 말할 수 없이 네가 보고싶단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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