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자 병선아

작성자
할아버지
2014-01-15 00:00:00
병선아 힘들지? 보고 싶구나.
그러나 매일 매일의 생활에 점점 익숙해 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지 지루하게 생각하면 나태해 지기 쉽다. 기왕에 마음 먹고
기숙 학원에 갔으니까 매순간이 너에겐 중요한 타임이라는걸 알고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하고 와라.
할아버지는 언제나 그랬드시 병선이를 믿는다.3학년때 열심히 해서 네가 마음 먹은 고등학교에 가기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약속했잔아? 그럴려면 이번 기회에 진성에서 그 기초를 닦는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