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아

작성자
아빠
2014-01-16 00:00:00
어제 엄마랑 예배를 드리고 오면서 훈이 이야기를 했단다.
아빠는 훈이가 학원에 간지가 몇달이 지난거 같아서 정말
많이 보고 싶다고.
아빠의 아들 훈아.
내년에 훈이가 연대나 고대나 들어가서 훌륭한 교수님께
수업 받으며 그 곳의 친구들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학교
다니는 모습을 머리 속에 그리며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 하자.
아빠가 아는 훈이는 마음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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