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병준에게

작성자
아빠
2014-01-16 00:00:00
병준아 잘 지내고 있어? 보고싶네.


병준아 언젠가 하늘에 날아 다니는 나비를 본적이 있지?

그 나비들이 화려한 날개로 자유로이 훨훨 날 수 있는건

어둡고 답답한 번데기 속에서 오랜 시간을 잘 참고 견뎠기 때문이야.


마찬가지로 아빠는 생각하건데 이번 학원에서 경험이 병준이가 앞으로

고학년이 되고 멋진 인생을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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