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아들에게~ㅎㅎ

작성자
욱현엄마
2014-01-16 00:00:00
보고싶은 아들아~~~~~
어젠 너무늦게 도착한 관계로 우리 아들에게 안부를 전하지 못했네..
할아버지 할머니 성묘하고 해남 두륜산 정상에 올라가서 우리가족
건강과 안녕도 빌어보고 오랜만에 아빠랑 데이트도 했다.
옆에 아들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낼이 벌써 금요일이네..
엄마는 아들에게 이렇게 안부도 전하고 하는데 아들은 그럴수가 없어서
갑갑하리라 생각이 든다.
엄마 아빤 건강히 잘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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