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4-01-16 00:00:00
엄마야
그동안 잘 지내고 있었지?
감기는 좀 나았는지?
아이구 아들이 주문하는 책이며 물품 챙겨서 보내느라 바쁘네ㅋㅋ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
더욱 의젓해졌으려나 궁금하다.
오늘은 야근 안하고 조금 일찍 퇴근했어.
오랜만에 좀 느긋하게 쉬고 있으니 보고싶은 아들 생각이 나네
엄마도 잘 참고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 아들도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할거라 믿어.
마음으로 믿고 머리와 몸은 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