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규에게

작성자
엄마
2014-01-17 00:00:00
형규야
잘 지내지?
코는 괜찮은지 모르겠다.
병원에 가야 될 것 같으면 연락해.

용돈 입금했어.
그런데 돈 쓸 일이 없을 텐데..물품도 보내달라고 하고..
왜 그런지 모르겠구나.
암튼 라면 너무 먹지 말고

시험성적을 보니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 기쁘다.
2주 지났을 뿐인데 아주 오래된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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