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짜니~~~

작성자
엄마아빠
2014-01-17 00:00:00
요 며칠 날씨가 영하에 머물고 있는데
그곳은 춥지는 않은지 걱정이다.
집도 외풍이 있어서 그런지 쌀쌀한 편이야.
너무 따뜻해도 건조함 때문에 호흡기가 좀 불편할 수 있으니
잘때 물수건을 곁에 두어도 좋을꺼야.

어제(16일)는 깜빡하고 일찍 잠드는 바람에
짜니한테 편지를 못썼네 ㅜㅜ
짜니는 스스로 잘 절제하고 실천하면서 생활하는데...ㅘㄹ한다면 그런건 중요치 않을것 같아
여전히 단어검사에도 성실히 임하고 지적 사항 없이 지내는 모습이 역시 짜니다워

물론 매일 학원 스케쥴에 맞춰 생활하는게 쉽지 않단건 잘 알고 있단다.
여전히 아침에 기상하는건 잘 적응이 않될꺼야.(그래도 힘쇼)

오빤 여전히 자유로운 영혼인데...
하지만 오빠도 4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