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린이 민~
- 작성자
- 헤민아빠
- 2014-01-17 00:00:00
사랑하는 민~ 안녕
벌써 주말이구나 편지 자주 한다고 했는데 5일이나 지났구나.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머리가 무거워 일어서지도 못하고 누워서 지내는 건 아니지 ㅋㅋ
아니면 친구를 너무 많이 사겨 수다 떨다 잠이 모자라 꾸벅꾸벅 조는 것은 아니겠지
(이렇게 말하면 넌 황당한 모습으로 아빠 지금 농담이 나와 공부 많이 한다고 머리가 무거워 지는 건 아니거던~~~ 글구 잠자는 시간도 모자라는데 친구랑 수다 떨 시간이 어딨어~~~ 학원에서
안자고 있으면 선생님께서 막 난리쳐~~~라고 귀엽게 대답하겠지)
당연히 아니리라고 아빠는 믿으니 해명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단다.
아빠는 이번 주말에는 대구에서 행사가 있어 서울에 가지 못할 것 같아
엄마와 언
벌써 주말이구나 편지 자주 한다고 했는데 5일이나 지났구나.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머리가 무거워 일어서지도 못하고 누워서 지내는 건 아니지 ㅋㅋ
아니면 친구를 너무 많이 사겨 수다 떨다 잠이 모자라 꾸벅꾸벅 조는 것은 아니겠지
(이렇게 말하면 넌 황당한 모습으로 아빠 지금 농담이 나와 공부 많이 한다고 머리가 무거워 지는 건 아니거던~~~ 글구 잠자는 시간도 모자라는데 친구랑 수다 떨 시간이 어딨어~~~ 학원에서
안자고 있으면 선생님께서 막 난리쳐~~~라고 귀엽게 대답하겠지)
당연히 아니리라고 아빠는 믿으니 해명하려 애쓰지 않아도 된단다.
아빠는 이번 주말에는 대구에서 행사가 있어 서울에 가지 못할 것 같아
엄마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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