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이에게
- 작성자
- 도연엄마
- 2014-01-17 00:00:00
도연아 잘 지내고 있지?
어제 담임선생님과 통화하고 엄마 너무 너무 기분 좋으면서도 우리딸에게 미안했다.
학원 적응하고 공부하느라 바쁠텐데 엄마 생일까지 챙겨주고 아빠는 훈련가셔서 쌍둥이랑 저녁먹고 예지랑 노래방도 가고 잘 지냈어. 예지는 일반고 합격발표는 했는데 학교배정은 2월7일날 알려준다고 하더라..
아빠는 도연이 핸드폰 정지한것도 모르고 장문의 문자를 두번이나 보낸거 있지.. ㅋㅋ
그 내용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너 나오면 꼭 보여줄께~
그리고 너무 부담 갖지말고 공부해.. 학원에서 너가 부족한부분 보충하고 공부하는 습관이나 방법을 배우가 온다는 생각으로 맘 편하게 지냈으면 좋
어제 담임선생님과 통화하고 엄마 너무 너무 기분 좋으면서도 우리딸에게 미안했다.
학원 적응하고 공부하느라 바쁠텐데 엄마 생일까지 챙겨주고 아빠는 훈련가셔서 쌍둥이랑 저녁먹고 예지랑 노래방도 가고 잘 지냈어. 예지는 일반고 합격발표는 했는데 학교배정은 2월7일날 알려준다고 하더라..
아빠는 도연이 핸드폰 정지한것도 모르고 장문의 문자를 두번이나 보낸거 있지.. ㅋㅋ
그 내용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너 나오면 꼭 보여줄께~
그리고 너무 부담 갖지말고 공부해.. 학원에서 너가 부족한부분 보충하고 공부하는 습관이나 방법을 배우가 온다는 생각으로 맘 편하게 지냈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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