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1-17 00:00:00
점심 맛있게 먹었어~?
날씨가 춥지는 않은데 미세먼지때문에 꼭 흐린것처럼 뿌옇다.
게다가 거실에 뽁뽁이까지 붙여놨더니승수가 안개꼈냐고 하더라~ ^^
설까지는 그렇게 큰 추위가 없다고 하긴하는데 우리소민이 올때 뭐할까 생각중~
어떤 사람은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간다고들 하는데 소민이 생각하는 엄마한테 하루는 길~~~~고도 길~~~어.
너도 그렇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