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영준 아빠
- 2014-01-17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지난번에 목감기 걸렸다고 하던데 이젠 다 나았니
누나는 영준이가 학원에 가 있는 동안 자동차 운전면허도 취득했고 친구와 터키 여행계획도 세워서 아빠가 승락해 주었다 지금은 새내기대학 연수 받으러 강원도 평창에 가서 집에는 엄마아빠밖에 없어 그리구 엄마는 여전히 너희들을 위해 열심히 묵주를 돌리구 있어 아빤 엄청 외롭단다
그나마 영준이가 학원에 가기전 까지만 해도 늘 긴장하기도 했지만 집안이 밝고 활기찼는데 요즘은 너가 없다보니 같이 놀아 줄 사람이 없어 더욱 영준이가 하루빨리 돌아 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영준이는 요즘 어때
이젠 친구들 하구 많이 친해져서 처음보다는 덜 힘들것 같구 무엇보다 단어테스트나 성적기록이 좋은걸 보니 잘 적응하구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니 그리구 시험보구 100점 받았을때 너가 느끼는 기분은 어떠하니 그 기분을 느끼다 보면
지난번에 목감기 걸렸다고 하던데 이젠 다 나았니
누나는 영준이가 학원에 가 있는 동안 자동차 운전면허도 취득했고 친구와 터키 여행계획도 세워서 아빠가 승락해 주었다 지금은 새내기대학 연수 받으러 강원도 평창에 가서 집에는 엄마아빠밖에 없어 그리구 엄마는 여전히 너희들을 위해 열심히 묵주를 돌리구 있어 아빤 엄청 외롭단다
그나마 영준이가 학원에 가기전 까지만 해도 늘 긴장하기도 했지만 집안이 밝고 활기찼는데 요즘은 너가 없다보니 같이 놀아 줄 사람이 없어 더욱 영준이가 하루빨리 돌아 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영준이는 요즘 어때
이젠 친구들 하구 많이 친해져서 처음보다는 덜 힘들것 같구 무엇보다 단어테스트나 성적기록이 좋은걸 보니 잘 적응하구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니 그리구 시험보구 100점 받았을때 너가 느끼는 기분은 어떠하니 그 기분을 느끼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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