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
2014-01-17 00:00:00
사랑스럽고 보고싶은 아들 훈아......
오늘 따라 훈이가 넘 보고 싶구나.
훈이 침대에 누워 훈이 생각을 많이 했단다.
아들아....
많이 졸렸구나.....안스러워라 내아들.
아직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겠지.......좀 더 있으면 익숙해 지겠지.
세상에 조금 나갔을 뿐인데 훈아 힘들지??
어쩌겠니???이겨내야지.
보고싶다.....많이 많이 보고싶다.
졸리면 세수도 하고 옥상에 올라가서 찬 공기도 마시고 스트레칭도 하고.......
훈이가 스스로 찾아서 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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