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주가 흘러가는구나......

작성자
아빠가
2014-01-17 00:00:00
집 떠난 지가 벌써 3주째 접어드는구나.

아빠는 금방이라 생각되지만 학원에서 공부하는 아들은 매우 지겹게 느껴지겠지??? ㅎㅎㅎ

조금만 더 참고 생활하면 집에 돌아오는 날도 금방 오리라 생각한다.

너무 초조해 하거나 급한 마음먹지말고 얼마남지않은 기간동안 마무리 잘 하고

학원갈 때 이야기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소정의 성과를 얻고 귀가했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보내준 간식이랑 용돈은 잘 받았지???

간식은 친구들이랑 잘 나눠먹었을거라 생각되고 용돈은 잘 아껴서 사용해서

귀가할 때 택시비 정도는 남겨놔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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