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기둥에게

작성자
임경문엄마가...
2014-01-17 00:00:00
아들....

근무중인데 갑자기 보고싶어서 몇자 적는다...

물론 잘지내리라....

이젠 완전히 적응되어 즐기면서 생활 하고 있으리라 생각이든다

보낼땐 한달이라는 긴시간이었는데 벌써 10일 남았어

남은시간 유용하게 잘보내고 니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엄마의 간절

한 바램이다.

할머니께서는 문득문득 너가 방문을 열고 "나 왔어" 할것 같다고 그러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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