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 홧팅

작성자
엄마
2014-01-17 00:00:00
아들

오늘 하루도 마무리 되어 가는구나
잘 보냈어?
오늘 아들소식은 감기로 병원 다녀온 기록이 남겨져있구나
잘 견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 맘 이 아프다
씩씩한 우리 아들이 어째 감기에 걸렸을까나~
음식 편식하지 말고 잘먹고 스스로 견디야지
엄마가 어떻게 해 줄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하다

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얼마남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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