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더 매진하렴

작성자
수영엄마
2014-01-17 00:00:00
수영아

엄마가 너한테 늘 요행을 바라지 말라고 했었는데 오늘 엄마 마음이 꼭 그렇더라. 오후 다섯시에 발표했는데 불합격이더구나. 너 목도 아프고 요행이라도 붙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하는 마음이 컸었던게 사실이었단다. 그렇지만 우리가 원서 넣을 때 예상하고 썼던거쟎니......

아빠한테 카톡으로 전해드리면서 마음이 슬프다고 했더니 아빠 답장이 "헉 아직도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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